자원순환형 소재
폐제품, 기술을 만나 새로운 제품으로
자원순환형 소재 확대
중장기 로드맵
1) 당사가 개발한 플라스틱 부품
2) 부품 중량 기준 재활용 플라스틱 포함 비율
3) 순수 재활용 원료 함유율은 부품별로 상이
2022년 -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및 DX 제품 적용, 순환경제연구소 설립 / 2023년 - 재생레진 적용 플라스틱 사용량 누적 56.7만 톤(2009년 기준) / 2030년 - DX 제품 플라스틱 부품1)의 50%2)에 재활용 플라스틱3) 적용 추진, 수거한 모든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광물의 재활용 시스템 구축 / 2050년 - DX 제품 모든2) 플라스틱 부품1)에 재활용 플라스틱3) 적용 추진
1) 당사가 개발한 플라스틱 부품, 2) 부품 중량 기준 재활용 플라스틱 포함 비율, 3) 순수 재활용 원료 함유율은 부품별로 상이
다시 태어난 소재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제품에 자원순환형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땅과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해양 환경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인 플라스틱 폐기물에 주목해 폐어망 재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했으며,
쓰임을 다 한 자원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더욱 커다란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4년 출시한 갤럭시 S24 시리즈에는 이전 제품에서 사용된 재활용 글라스1), 알루미늄2)에 더하여 갤럭시 기기 최초로 재활용 코발트3), 희토류4), 강철5), 그리고 TPU6) 등의 신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형 Neo QLED 8K TV 제품의 내부 방열을 위해 사용된 그라파이트 시트에는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에서 채취한 재생 그라파이트 소재7)를 적용함으로써 재활용 소재 사용 확대 노력을 계속하였습니다.
- 제품의 전·후면의 글라스는 재활용한 소재를 평균 25% 포함
- S24 Ultra는 전면케이스 내부와 후면 카메라 데코에 30% 포함되었으며, S24와 S24+에는 후면 카메라 데코에 30% 포함
- 갤럭시 S24 Ultra 및 갤럭시 S24+ 배터리 내 재활용 코발트 최소 50%, 갤럭시 S24 배터리 내 최소 10% 포함
- 스피커 모듈 내부 자석에 재활용 네오디뮴 100% 적용
- 스피커 모듈 내부 강철 부품에 재활용 강철 소재 최소 40% 포함
- 볼륨키 및 사이드키에 재활용 TPU 최소 10% 포함
- 제품 내부에 사용된 6종 그라파이트 시트 중 5종은 재활용 소재 100% 적용 (2024년형 기준)
재생레진 적용 대폭 확대
삼성전자는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대폭 확대합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을 추진합니다.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약 1.6배인 157,939톤의 재생레진 적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 단위 : 만 톤
- 당해 연도 사용량
- 전체 누적 사용량
재생레진 적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나타낸 그래프 - 단위 : 만 톤, 2021: 당해 연도 사용량 3.3 전체 누적 사용량 31.0, 2022: 당해 연도 사용량9.9 전체 누적 사용량 40.9, 2023: 당해 연도 사용량 15.8 전체 누적 사용량 56.7
폐어망은 어떻게
Galaxy가 되었을까
자세히 보기
재생 소재로 만듭니다.
자원순환형 포장재
제품군별 자원순환형 포장재 사용 사례
제품 수명 연장
오래 쓰고, 고쳐 쓰세요.
제품의 수명이 늘어날수록
자원의 소모는 줄어드니까
삼성전자가 제품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애쓰는 것은
제품의 교체 주기가 짧아질수록 소모되는 자원도,
배출되는 탄소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이
제품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합니다.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수명이 다한 제품에
새로운 생명 불어넣기
폐제품 회수 및 재활용
중장기 로드맵
* 2009년부터 누적
2022년 - 50여 개국에서 폐제품 수거 체계 운영 / 2023년 - 70여 개국에서 폐제품 수거 체계 운영 / 2030년 - 글로벌 전 판매 국가 폐제품 수거체계 운영, 누적 1,000만 톤* 수거 계획 / 2050년 - 폐제품 누적 2,500만 톤* 수거 계획 *2009년부터 누적
그냥 버려지지 않습니다.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가 새 제품으로 바꿀 때,
우리가 쓰던 제품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다양한 원자재가 모여 만들어진 제품은
시각을 달리하면 자원의
복합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폐제품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제품의 재료가 되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폐전자제품(e-waste)을 수거하고 재활용합니다.
확대 운영
삼성전자는 현재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인
폐제품 수거 체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629.7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회수했습니다.
앞으로 2030년까지 폐제품 수거 체계를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 나라인 180여 개국으로 확대하고, 2009년부터 누적으로
1,000만 톤, 2050년 2,500만 톤의 폐전자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 단위 : 만 톤
- 당해 연도 회수량
- 전체 누적 회수량
단위 : 만 톤, 2021: 당해 연도 회수량 55.9 전체 누적 회수량 509.9, 2022: 당해 연도 회수량 60 전체 누적 회수량 569.8, 2023: 당해 연도 회수량 59.9 전체 누적 회수량 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