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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starts from the ocean 바다로부터 시작된 혁신 갤럭시로 재탄생한 버려진 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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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망으로 죽어가는 생태계 해양 환경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인 플라스틱 폐기물. 그 중에서도 매년 약 640,000톤*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는 폐어망은
일명 유령 그물(Ghost Nets)라 불리며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해양 생물이 폐어망에 걸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문제를 업계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출처 :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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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rposed Fishing Net
Polyamides
어망의 소재, 폴리아미드
어망은 ‘나일론'으로 불리는 폴리아미드(Polyamides)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대개 폐어망의 폴리아미드는 장시간 해수와 자외선에 노출되어 고유의 물성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높은 강성과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갈 소재로 재활용되기에는 어렵죠.
어망은 ‘나일론'으로 불리는 폴리아미드
(Polyamides)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대개 폐어망의 폴리아미드는 장시간
해수와 자외선에 노출되어 고유의 물성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높은 강성과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갈 소재로
재활용되기에는 어렵죠.
그런 폐어망을 어떻게 재탄생 시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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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기에 적용 MX Business

협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고성능 폴리아미드 레진은 갤럭시 제품 곳곳에 적용됩니다. 2022년 2월 공개한 갤럭시 S22 시리즈의 키 브래킷(key bracket)과 갤럭시 S22 울트라의 S펜 커버 내부에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버즈, 태블릿, PC 등에 다양한 갤럭시 기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 완벽한 갤럭시를 위한
더 완벽한 소재의 개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갤럭시 기기에 적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이었기에,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들과 함께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계적 물성 및 열안정성 관련 검증은 완벽에 완벽을 기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되었습니다.
더 완벽한 갤럭시를 위한
더 완벽한 소재의 개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갤럭시 기기에
적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이었기에,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들과 함께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계적 물성 및 열안정성 관련
검증은 완벽에 완벽을 기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되었습니다.
Repurposed Fishing Net 현재까지 150톤*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 재활용하여 갤럭시 기기에 적용 중 * 폐어망 재활용 무게는 2022년부터 집계된 내부 데이터 기준
물고기를 잡던 어망이
당신의 손에서 새로운 우주가 됩니다.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는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더 많은 갤럭시 제품에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